Exhibition in space Artel 

room project (Photo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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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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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05.21 - 06.02 (Depth 깊이 ,레이어) 유리 유경 리다 시아 기범

2부 06.04 - 06.16 (Pulse 울림 , 고요한) 이운 종진 지연 연우 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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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19:00 / 일요일 11:00-16:00 (월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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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k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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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room project1

depth(깊이), 레이어

room project2

Pulse(울림), 고요함

muskroom 사진 단체전

muskroom group photo exhibition

room project는 사진예술을 저변확대하려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이다. 

사진예술의 횡폭을 넓히고자 하는 실험적인 시도로 전통적인 감각을 벗어나 예술적 표현의 깊이와 감성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동시에 분석적인 접근을 취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room project는 단순한 사진의 재현도 추구하며 본질적으로 예술적, 철학적, 그리고 정신적인 차원에 대한 탐색을 위한 것이다. muskroom의 목표는 단순히 화면에 포착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시각적 표현의 복잡성과 깊이, 레이어를 탐구하고자 한다. 우리는 예술의 경계뿐만 아니라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흐림으로써 새로운 인사이트와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에 대해 저변확대를 꾀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muskroom은 예술의 냉철한 현실과 동시에 감성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움을 우선으로 추구한다. 새로운 시각을 개척하며 예술적 경험을 통해 우리의 정서적 경험을 부각시킨다.

room1 프로젝트 주제는 depth(깊이), 레이어다. 'I know how furiously your heart is beating' '당신의 심장이 얼마나 격렬하게 뛰고 있는지 알고 있다'라는 부제를 중심으로, 감정의 복잡성과 인간의 내면적인 깊이를 탐구한다. depth는 사실과 진실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창작의 공간으로 사진을 통해 마음 속에 담긴 진실을 표현한다. 각 사진과 구성은 여러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레이어들은 우리의 정체성과 감정적 복잡성을 투영한다. 사진 속의 모습들은 표면적으로는 단순해 보일지라도, 깊이 있는 의미와 다채로운 감정의 흐름을 담고 있다. depth(깊이), 레이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심리적인 공감과 깊은 사유를 유발한다.

room2 프로젝트 주제는 pulse(울림), 고요함이다. Same shit different day 'SSDD' '당신의 심장이 얼마나 지루하게 뛰고 있는지 알고 있다' 부제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지루함 속에서 또 다른 고요함에 감정적 복잡성을 투영한다. 그리고 Pulse는 상징적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상상하게 한다. 심장 박동 소리는 우리의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증거이면서도 동시에 고요한 일상의 울림으로 느껴진다. 이 번 사진전은 고요함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감정이 느끼는 과정을 탐구한다. 사진가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통해 지루함과 고요함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항상 느껴지는 지루함와 고요함의 이질적인 감정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고요한 울림에 대한 사색을 유도한다.   

Space Artel                                                                      

글. Muskroom

📍poster design muskroom

📍성북구 보문로 34다길 31 Artel

📍31, Bomun-ro 34 Da-gil, Seongbuk-gu, 

📧 artelfrontdesk@gmail.com

📞01098691182

🪪@artel_front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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