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어떠한 곳을 향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식과 무의식이 공존하는 이곳으로부터 문을 열고 또 닫습니다.
누군가는 남고, 또 누군가는 떠나는 이곳에서 자연스러운 패턴 속 침투 된 전시의 형상을 비춰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이 행위의 결합이 만들어낸 메커니즘이 탄생한 공간입니다.
Sns공간을 뛰어넘은 콘텐츠의 확장으로 이제는 직접 보고 느끼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첫 단추이자 도약으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소비 방식이 확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각자의 문에서 열고 나온 세상을 비춰봅니다.
수많은 감정이 묻어나 있습니다.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기에 읽어지는 감정이 꽤나 투박하고 날 것이라도 당신의 마음속에 따뜻함이 묻어날 수 있기를 지향합니다.
이제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에 앞서 새로운 문 앞에 서있습니다.
We open and close dozens of times a day from here where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coexist for the purpose of facing somewhere.
Here, where someone stays, and someone leaves, we can illuminate the image of an infiltrated exhibition in a natural pattern.
It's the space where the mechanism created by the combination of this natural behavior in everyday life was born.
With the expansion of content beyond Sns space, it is now the first step to see, feel, and share together, and we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to expand the way we consume various media content.
We're looking at the world that we've opened from our respective doors.There's a lot of emotion on it.Since photographs don't lie, the feelings that I can read are quite clunky and I aim to make your heart warm even if it's raw.Now, we're standing at a new door ahead of our first exhibition under the name of us
기획, 글: 백합
Muskroom Participating artist
Director.
버기 / Nac
Photographer.
Khak
백합
한동원
김연석
빛담
시선
신재원
영
이후민
조각빛
장유리
찍
호랑말코
Jaws
Kyla
Umtirano